BMW코리아, 내달 4일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착공···축구장 35개 규모

입력 2013-05-30 08:06  


BMW코리아가 다음달 4일 인천 영종도(운서동)에 추진해 온 드라이빙센터의 착공식을 갖는다.

30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그룹 드라이빙센터'는 영종도 내 약 24만㎡(7만2600평) 부지에 축구장 35개 규모로 들어선다.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주제로 총 5가지 부속시설로 다양하게 구성돼 조성될 계획이다. 약 400억원이 투입됐다.

한국은 아시아국가 최초로 건립된다. BMW그룹이 드라이빙센터를 갖춘 곳은 등 독일 북미 등 세계 2곳 뿐이다.

BMW 고객과 일반인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장과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전시 및 체험공간' 제공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드라이빙센터가 완공되면 곧바로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선전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MW 센터 건축 계획을 승인한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드라이빙센터가 완공되면 일반 방문객과 교육 참가자를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약 3000억원 규모의 생산 효과와 1600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