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이네, 유기농 전문점 최초로 녹색매장 인증

입력 2013-06-02 14:24   수정 2013-06-02 14:38

친환경소비 페스티벌


무공이네(대표 오종석·사진)는 작은 기업이지만 인터넷쇼핑몰과 전국 45개 가맹점에서 유기농 상품판매를 넘어 친환경소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그린카드 우수고객 18만명, 환경단체와 제휴해 친환경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 친환경소비 페스티벌’ 행사기간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평균 20% 저렴하게 체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친환경생활수기, 녹색매장운영 점장 생활수기 공모전과 어린이 친환경 장보기 체험 및 친환경의식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강유역환경청장 1일 판매 행사도 계획 중이다. 쇼핑몰에서는 친환경생활재 특별 공간인 그린존(Green Zone) 운영과 친환경소비 페스티벌 이벤트로 62가지 친환경제품 할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공이네는 유기농전문점 가운데 처음으로 2011년 ‘저탄소 녹색성장’ 대통령표창을 비롯, 환경친화적 시설과 운영을 인증하는 녹색매장인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전국의 모든 가맹점을 유기농 녹색매장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무공이네에서 2012년부터 시작한 유기농패밀리서비스는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먹거리에서부터 생활재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기농패밀리서비스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역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무공이네만의 서비스다.

오종석 대표는 “유기농전문점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환경 소비생활을 통해 인류 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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