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일찍 예약하면 이런 혜택이?…미리 예약하면 최대 30%저렴해진다

입력 2013-06-03 16:07  


많은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를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표현한다.

끝이 안 보이는 업무와 무더운 날씨에 지쳐 나가떨어질 때 즈음 주어지는 휴식은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달콤하다.

직장인 5년 차 A씨는 벌써부터 여름휴가 계획에 나섰다. A씨는 “가족여행이 됐던 해외여행이 됐던, 휴가일정이 정해지면 바로바로 스케줄을 짜야 한다" 며 "초년생일 때는 잘 몰랐는데 휴가시즌이 닥쳤을 때 예약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알아보고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것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좋더라”고 말했다.

A씨의 사례처럼 여름휴가는 꼼꼼하게 준비하고 따져야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특히 바캉스 시즌에는 여행사들이 내놓은 혜택이 많기 때문이다. 이 혜택을 잘만 이용하면 같은 여행지라도 최대 30%까지 싸게 다녀올 수 있다.

KRT여행사도 올 여름 휴가 예약 고객을 위해 통 큰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기간 동안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만 원 상당의 샤넬백을 제공하는 것. 예약을 한 고객 모두 일련번호를 통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7월 첫째 주에 대망의 경품 당첨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여행사들은 이른 휴가를 떠나는 6월 여행 고객을 위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7~8월 성수기까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해외여행 고객이라면 여행지에 따라 숙소 등급을 올려주거식사 제공을 하는 프로모션도 있어 여행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돕는다.

한편,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름휴가를 앞당겨 가는 추세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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