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데나필은 '비아그라'의 주 원료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실데나필정'의 공급가는 기존 '비아그라' 복제약품의 시장 최저가 대비 2분의 1 수준"이라며 "저가를 강점으로 음성거래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척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발기부전 치료제로 복용되고 있는 실데나필 제제는 정품이라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두통이나 소화불량 같은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만 복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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