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코웨이, 국내 생활가전기업 'No.1'…한뼘 정수기 등 끝없는 기술 혁신

입력 2013-06-18 15:30  

신기술혁신상 - 대기업부문



코웨이(대표 김동현·사진)는 국내 넘버원 생활환경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코웨이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물맛을 선택할 수 있는 다빈치 정수기, 국내 최소 크기의 한뼘 정수기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냉정수기 CP-260L도 고객들의 생활패턴을 관찰하고 분석 과정을 통해 냉수 용량은 키우면서도 사이즈를 기존에 비해 대폭 줄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실제 가정의 물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가정의 하루 최고 물 사용량에 맞춰 냉수 용량은 키우면서도 제품 사이즈는 대폭 줄였다.

또한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네오센스 필터와 RO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녹 찌꺼기와 잔류염소, 중금속, 미생물 등을 걸러내며 플러스 이노센스 필터와 항균필터로 물속에 존재하는 냄새를 제거하고, 물맛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낸다. 제품에 절전모드를 적용해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는 전력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이다.

코웨이는 1989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및 비데 등을 제조·판매하는 생활환경가전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꾸준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생활환경가전의 대중화와 전문화, 고급화를 주도해 왔다.

1998년 업계 최초로 렌털 비즈니스 개념을 도입하고 서비스 전문가 ‘코디(CODY·coway lady)’를 통해 사전서비스 개념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점유율, 고객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특히 깐깐한 물의 대표 브랜드 ‘코웨이(Coway)’를 시작으로 맑은 공기를 상징하는 ‘케어스(CAIRS)’, 즐거운 욕실문화를 표방하는 ‘룰루(LooLoo)’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2012년에는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 창립 이후 최초로 총 누적 계정 수 574만계정을 돌파했다. 더불어 2010년에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Re:NK‘도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1년에는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빌려주고 관리해주는 홈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렌털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해 미국을 비롯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5개의 외국 현지 법인과 네덜란드 물류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70여개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기존 환경가전 사업 및 해외 사업, 신규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생활환경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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