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우주에서 본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6월19일(현지시각) 미항공우주국(NASA)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촬영한 위성 데이터를 모아 만든 그래픽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녹색으로 보이는 것은 초목이다. 따라서 녹색이 짙을수록 울창한 산림을 의미한다. 북아프리카를 비롯한 인도 중부, 미국 중서부, 호주의 색깔이 회색에 가까워 대부분 황량한 사막임을 짐작케 한다.
한국 역시 강원도 등 동쪽은 짙은 녹색인 반면 서울 및 경기도, 부산 등 대도시는 옅은 갈색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항공우주국은 “전 세계 산림이 개발과 가뭄에 고통받고 있다”며 “이 지도가 글로벌 환경 변화를 인지하고 자연재해로 파괴되는 산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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