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잘 사고 팔자"···전문가 매매 요령 알려줘

입력 2013-06-27 15:17  

SK엔카 7인 '중고차 잘 사고 팔기' 출간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중고차 고르기 노하우를 엮은 '중고차 잘 사고 팔기'를 출간했다.

SK엔카 직원 7명(최현석 남계훈 임민경 박상희 박정환 박증수 황두현)이 함께 펴낸 책은 중고차를 사거나 팔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해 320만대 이상 거래된 중고차 시장 정보를 알기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

임민경 SK엔카 홍보팀장은 "중고차를 잘 모르거나 또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중고차를 사는 것은 어렵다"며 "중고차를 더 쉽게 사고 팔수 있도록 돕기 위한 안내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책은 △나와 찰떡궁합 중고차 고르기 △중고차 어떻게 하면 잘 살까? △차 박사가 알려주는 차량 관리 비법! △중고차 언제 팔아야 할까?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중고차 시장 총 5개 카테고리로 나눠졌다. 중고차 구입 시기, 중고차 거래 방법, 중고차 자가진단 요령 등을 전수한다.

'중고차 구입 적정 시기 알아보기' 편에선 "수요자 경쟁이 덜하고 매도자에게 거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비수기와 매매시장에서 중고차 재고량이 많아지는 시기가 적기"라고 안내한다.

또 '사고차의 비밀'을 다룬 꼭지에선 "잘만 사면 사고차가 효자차"라며 "중고차는 사고 여부보다 현재의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적은 예산으로 좋은 차를 살수 있는 기회"라고 알려준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이 책에 대해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중고차를 사고 파는 경험을 하게 된다"며 "책을 보면 그때 경험을 조금이나마 유쾌한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최현석 임민경 등 7인 공저/1만6500원/264쪽/상상출판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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