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게 화장품 선물, “발라도 괜찮을까?”

입력 2013-07-17 13:04  


- 임산부라면 화장품도 영양과 안전성 모두 고려해야
- 영양과 튼살 치료ㆍ예방까지, ‘튼살 바디오일’ 선호


[라이프팀]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태중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조심해야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생활습관부터 식습관은 물론 마음가짐까지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 맞추게 된다. 이 때문에 초보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 중에서도 피부 미용관련 용품은 여자와 엄마 사이에서 혼동을 겪기 쉬운 부분이다. 우선 병원에서는 화장품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특히 주름 방지나 미백 등의 기능성 화장품들은 임산부가 사용을 자제해야 할 화장품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능성 화장품에 사용되는 알부틴과 레티놀은 임신 중 사용을 피해야 하는 성분”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화장품 업체에서는 오히려 임신기간 동안 기미가 잘 생기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상반된 의견을 내놓는다.

그러나 기능성 화장품이 다른 일반 화장품들보다 훨씬 고기능 활성 성분들이 첨가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한 피부 전문의는 “개인차는 있겠지만 임신 기간에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에는 때에 따라 발진이나 염증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임산부의 화장품 사용에는 여러 가지 부담이 따른다. 때문에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임신부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임산부의 피부미용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튼 살을 간과 할 수 없다.

성장기나 임신 등 급격한 체중과 신체의 변화가 원인이 되는 ‘튼살’은 초기에는 붉은 색을 띄다가 점점 아이보리 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색이 변하고 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거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많은 식물인 모링가(Moringa)를 원료로 한 바디오일이 산모들의 피부건강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모링가는 현재까지 확인된 지상식물 가운데 가장 높은 단백질 함량 비율을 가지고 있다.

90가지 영양소와 20가지 아미노산, 46가지의 항산화 물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 하고 있으며, 과거 고대 로마, 그리스, 이집트,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수 천년동안 이용 미국국립보건원과 세계보건기구의 실험을 통해서 검증된 식품이다.

이처럼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모링가는 입, 줄기, 열매, 오일 모두에 보습 및 진정효과가 뛰어나 임산부 전용 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임산부 전용용품 브랜드 아이릴리의 ‘모링가 바디오일’은 자칫 임산부에게 해로울 수 있는 인공색소 및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오일로 가공하여 임산부에게 인정받는 제품으로 초기 튼살 치료 및 예방에 탁월하다.

풍부한 양의 단백질과 비타민 DHA, EPA가 풍부해 신생아의 면역 강화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임산부 전용 튼살 바디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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