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1)이 이적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의 감독이 손흥민에게 큰 신뢰를 나타냈다. 손흥민이 프리 시즌 경기마다 골을 터뜨리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기 때문이다
사미 히피아 레버쿠젠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훈련과 경기마다 항상 100% 전력을 다한다"며 "발전 의지가 눈에 보여 무척 기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전날 벨기에 2부리그 KAS 외펜과의 연습경기에서도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13일 분데스리가 2부 1860 뮌헨과의 경기, 17일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와의 경기에 이어 팀에 합류한 뒤 3경기 연속 골이었다.
독일 언론은 "손흥민이 골뿐만 아니라 노력, 경기에 대한 이해력, 기술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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