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코코소프트, 복싱게임 글로벌 고고!

입력 2013-07-27 02:01   수정 2013-07-29 15:23

<p>
'펀치히어로'로 1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가 야심차게 중국 시장을 두드린다.</p> <p>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조이(25~27일)에 B2B 한국 공동관 행사장에서 전하웅 사업본부장(사진)은 '코코소프트는 '펀치히어로'다. 중국에서도 많이 알고 있다'며 말했다.</p> <p>게임빌을 통해 5개 게임을 런칭한 코코소프트는 1150만개 다운로드, 글로벌 매출 60억을 기록한 '펀치히어로'로 글로벌에서 널리 알리게 되었다.</p> <p>
코믹한 캐릭터와 스릴 넘치는 짜릿한 타격감을 무기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 얻어 왔던 3D 복싱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용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해 지난해 5월 출시해 누적 250만 다운로드 되었다.</p> <p>코코소프트가 올해 차이나조이에서 들고 온 게임은 3개다. 그는 '우선 프로젝트C로 이름 붙이고 올해 연말에 한국 런칭 목표인 복싱게임을 준비했다. 터치하면 펀치, 슬라이드(훅), 어퍼컷 등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퍼즐게임(프로젝트P)과 RPG(프로젝트E,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의 게임 화면을 보여주었다.</p> <p>
전 본부장은 '코코소프트도 신작부터 직접 퍼블리싱한다. 프로젝트C로 명명된 게임은 '캐주얼 유일 복싱'게임인 '펀치 히어로'의 인기를 잇겠다. 중국 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차이나조이에 출품했는데 이미 중국의 대형 게임사서 직접 찾아오기도 했다'라고 귀띔했다.</p> <p>코코소프트는 네오위즈게임즈 출신이 주축이 돼 개발 경력 10년이 되는 멤버들로 2011년 설립되었따. 3D 개발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직원이 34명이다.</p> <p>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홍상표)은 차이나조이에 35개사 B2B 한국공동관을 열어 중국 진출 지원했다.</p> <p>상하이=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게임빌, 3D 복싱 게임 '펀치히어로' 앱스토어 출시
게임빌 '펀치히어로', 전 세계 앱스토어 강펀치!
펀치히어로, 韓·日 앱스토어 'BEST OF 2012' 선정
콘진원, '차이나조이' 35개 한국공동관 연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