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계절, 노출이 무서운 소녀의 튼살 관리 비법은?

입력 2013-07-29 23:41   수정 2013-07-29 23:53


[라이프팀]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는 임산부 등에게 자주 나타나는 튼살. 일반적으로 튼살은 이처럼 체중변화나 성장으로 인해 피부가 갑작스럽게 늘어지게 될 경우 피부가 붉게 갈라지며 나타나게 된다.

특히 튼살은 건조한 겨울철에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여름철엔 상대적으로 대비가 느슨해지기 쉽다. 하지만 피부과전문의들은 튼살의 경우 계절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름철 자외선 등에 혹사된 피부도 겨울철 못지않게 갈라지기 쉬운 까닭이다.

더욱이 청소년의 경우 여름에 자외선에 노출 된 피부가 성장기와 맞물리게 되면 없던 튼살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급격하게 심해질 수 있다.

최초에 튼살이 발생할 때는 갈라진 피부가 붉게 일어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아이보리 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 튼살은 피부과 치료로도 회복이 힘들기 때문에 예방과 더불어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약한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잘못된 튼살 관리로 성인이 된 후에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튼살 관리는 나이불문, 계절불문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기능성 화장품으로 유명한 화장품쇼핑몰 아이릴리의 ‘디라인 노튼크림’은 스테로이드, 색소, 합성방부제 등의 세 가지 첨가물을 일절 배제했다. 많은 튼살 크림 중에서도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임산부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튼살크림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백내장과 피부 재생력을 잃게 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식약청에서 금지한 약품이다. 또한 인공색소는 화장품의 색감을 살려주기도 하지만 타르계 색소는 염색체 이상을 초래하는 등 특히 임산부가 피해야 할 성분이다.

마지막으로 합성 방부제는 유아 화장품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피부염이나 아토피 환자 등 민감한 피부의 경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아이릴리의 디라인 튼살크림은 이러한 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여 폭넓은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날씨가 습하니까, 겨울이 아니니까 튼살 관리에 소홀해도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뷰티 전문가들은 여름철 바닷가, 계곡의 휴양지에서도 튼살 크림은 선크림만큼이나 필수라고 말한다. 특히 피부 노출이 많은 계절인 만큼 자외선에 대비하여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아이릴리는 쇼핑몰을 통해 ‘디라인 노튼크림’을 여행용품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제품 구성에 따라 청소년과 임산부를 비롯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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