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멘서 자국민 즉시 철수령

입력 2013-08-06 18:04  

미국 국무부가 예멘 주재 자국 대사관에 일부 철수 명령을 내렸다. 또 현지에 머무는 미국민 전원은 즉시 떠나라고 권고했다.

6일(현지시간)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테러 공격 가능성이 지속함에 따라 예멘 현지 대사관에 필수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을 철수시킬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여행경보를 통해 예멘에 머물고 있는 미국민 전원은 즉각 떠날 것을 통보하고, 안보 위협 등급을 '최고조'로 올렸다.

미국 정부는 앞서 알카에다의 테러 공격 관측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2일 예멘을 비롯한 이집트, 이라크, 카타르 등 17개국 21개 대사관과 영사관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히고, 자국민에게는 국외여행 경계령을 내렸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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