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모바일 기반 홍보서비스 '브랜드매거진' 출시

입력 2013-08-28 11:01  


신문·잡지 콘텐츠 서비스 전문회사인 비플라이소프트(대표이사:임경환)가 기존 '파오인'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사보, 공공기관 소식지, 관보, 대학신문, 전문 신문등 기업과 공공기관이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홍보간행물 등이 모든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서 서비스 되는 '브랜드매거진'를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 공공 기관에서 사보, 관보, 전문 신문 등의 홍보 소식지를 발행하는 목적은 내부적으로 임직원간에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여 사업 방향, 비전 등을 공유하고 외부적으로는 고객, 잠재 고객, 판매점, 주주, 관내 주민 등 유관 관계자들에게 사업 현황, 사업 계획 등을 전달함으로써 발행 기관의 신뢰도를 높이고 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현재까지는 대부분 인쇄물 형태로 발행·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 대다수 기업 및 기관들이 홍보소식지 발행 및 배포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비용대비 홍보 효과가 크지 않은 게 현실이다.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에서 홍보소식지를 서비스 하고 싶어도 시스템과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과 지속적인 서비스 유지를 위한 전담팀 운영 부담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다. 이번 '브랜드매거진'서비스는 적은 비용으로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 유통이 가능해졌으며, 파오인 신문·잡지의 정기구독자 및 다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업 또는 기관, 간행물별 앱 제작과 홍보소식지 창간호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과거 홍보간행물도 디지털화하여 통합 서비스가 가능하고 종이 인쇄 홍보물까지 원스톱 턴키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서비스의 폭이 다양한 것도 눈에 띈다.

현재 '브랜드매거진'에는 서울시청의 '서울사랑',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국민생활체육회의 '스포츠7330', 문화체육관광부의 '위클리공감', KDB생명의 '푸른꿈' 등 다양한 정기 홍보 간행물이 서비스 되고 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신문 200여종과 잡지 150여종의 국내 유일의 신문·잡지 통합 서비스 업체로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스크랩 서비스인 '아이서퍼'와 전국 주요 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 'e-NIE'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는 모바일 환경에 발맞춰 스마트패드 및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일반 사용자가 쉽게 신문과 잡지를 이용할 수 있는 '파오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뉴스 콘텐츠기반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파오인'앱은 모바일에서 신문과 잡지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유일한 앱으로, 출시 후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많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향후 비플라이소프트는 사보, 관보 등 홍보간행물에 동영상 등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브로슈어, 광고물 등의 오프라인 인쇄물도 모바일 환경에서 인터랙티브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비플라이소프트 고민균 상무는 "오프라인 중심의 정기간행물, 홍보물 유통과 별도로 모바일 유통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될 것" 이라며 "파오인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디지털 홍보간행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