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전두환 일가, 이번주 '자진 납부' 계획 발표할 듯

입력 2013-09-08 16:11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이르면 이번주 미납 추징금 1672억원을 자진 납부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 일가는 미납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는 방안에 대해 막판 논의를 진행중이다.전씨 자녀들은 지난 4일에 이어 6일 저녁에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장남 재국씨의 거주지에 모였다. 추징금 납부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 재국씨가 소유 미술품 등을 통해 50억원 가량을 추가 납부하고, 삼남 재만씨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이 100억원 이상을 분담해 완납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씨의 부인 이순자씨는 최근 현재 거주하는 연희동 자택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 부부는 본채와 별채를 터서 하나의 집으로 사용해왔다. 이 곳에서 사망할 때까지 살다가 이후 국가에 무상으로 넘기는 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채와 별채의 현 공시지가는 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승리, 목 조르며 '19금 스캔들' 재연하더니 </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