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전쟁 휴전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영국군 참전용사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한영수교 130주년 및 한국 전쟁 휴전 6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행사로 한국전 참전용사 수기 공모전을 진행해 50편의 에세이 중 최우수 작품 4편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와 가족들은 9월 한국으로 초청돼 11일부터 18일까지 뛰어난 한국의 의료기술을 무상으로 체험하게 된다.
이들은 한국에 와서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한방 및 척추건강 프로그램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스파 및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9월17일 제이케이 성형외과에 직접 방문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현지 코디네이터의 가이드를 받으며 병원 투어를 시작으로 일대일 맞춤형의 스파와 스킨케어 및 두피관리 체험을 진행했다.
병원 투어를 통해 스파와 줄기세포실험실 등을 둘러본 참전용사와 가족들은 한국의 발전된 의료기술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과 최항석 원장과의 만남을 가진 후 전신 스파와 고주파 관리, 얼굴 스크럽, I2PL관리, 두피케어 등 다양한 관리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에 응모된 에세이들은 추후 웹진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영국지사가 주관하고 영국 한국전쟁 참전용사 협회와 보건복지부,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국가보훈처, 한국국제의료협회, 한국관광공사, 금호아시아나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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