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약국과 소비자간 주문판매 서비스 ‘오더 스테이션’ 도입

입력 2013-10-18 18:15  


[라이프팀] 태전그룹인 태전약품과 티제이팜이 새로운 약국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소비자가 약국 내에서 특정 상품을 구매하면, 공급사측에서 직접 고객의 집으로 배송해 주는 주문판매시스템인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이 바로 그것이다.


‘오더 스테이션’은 고객이 약국 내에서 상품을 주문 및 결제하면 태전약품/티제이팜에서 주문정보를 일괄 취합해 생산자(공급사)에게 전달하고 생산자는 고객에게 해당 제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오더 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당뇨쌀, 노르웨이 고급 빙하수, DHA 고 함유 계란 등 소비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프리미엄급 건강한 먹거리들로 엄선하여 구성되며, 양질의 고기능성 제품만을 선별하여 공급하기 때문에, 약사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통하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오더 스테이션의 첫 상품으로 소개되는 ‘이즈브레(ISBRE)’ 노르웨이 빙하수는 2000년도 유럽 및 미국 상표등록 특허청에서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물(The World’s Best Drinking Water)’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하당게르 지역에서 생산되며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전한 물이다. 오염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는 프리미엄 급 생수로 국내 생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우수하고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통해 고객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고객들은 약사로부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받음으로써 약국과 고객이 좀 더 가까운 소통과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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