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지스타 2013’에서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 운영

입력 2013-11-07 18:39  


- 국내기업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진출 모색의 기회, 관람객에게는 테마별 게임플레이와 이벤트 등 즐길 거리 다양
- 게임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국가기술자격검정 모의시험도 동시 실시

 
[라이프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이하 한콘진)은 오는 14일(목)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3’에서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은 국내 강소 게입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판로 개척의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개발사들의 우수한 게임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B2C관과 국내외 게임사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B2B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B2C관은 씨드나인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 총 23개 기업이 참가하며 테마별로 기능성∙차세대∙문화기술게임 존으로 구분되어 전시된다. 이외에 한국콘텐츠아케데미 홍보관과 총 10편의 기능성게임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작을 소개 및 전시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된다.

또한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총 3개 분야의 전문가를 검증하는 ‘게임국가기술자격검정 모의시험’도 전시기간 4일 동안 B2C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B2B관에서는 핀디랩, 팀버게임즈, 와이제트 인터렉티브, 제이제이게임즈 등 총 27개의 기업이 비즈니스 매칭 상담에 참가하며 이중 18개의 기업은 강소게임기업으로 직접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경품이벤트도 이벤트 무대에서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사 게임배틀과 그 외에 블라이드스피드게임, 빙고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총 1천여 명에게 태플릿PC, 콘솔게임기, 게이밍PC, 스마트워치 등 다수의 경품을 지급한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국내 강소게임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모색하는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을 다섯 해째 운영하면서 매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게임업계의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국내외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콘진의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은 ‘지스타2013’에서 B2C관은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B2B관은 16일(토)까지 운영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자동차 가면, 스포츠카 변신 '빵 터졌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호랑이의 시력, 낮과 밤이 다른 이유는?
▶ 게임중독법 논란, 리그오브레전드가 도마에 오른 이유?
▶ 관공서 등 수능일 출근 시간 1시간 늦춰…대중교통 증편 운행
▶ [포토] 슈퍼주니어 엽기 분장쇼 '공항서 8주년 기념 이벤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