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푸르지오시티 상가, 브랜드 상가로 주목

입력 2013-11-13 10:58  


대우건설, 판교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라벨라리움’ 공급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브랜드 상가가 나온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라벨라리움’이다. 이 상가는 신분당선 판교역이 있는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단지 내 상가지만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로 설계돼 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순한 단지 내 상가가 아니라 판교역 이용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별도의 상권이 형성될 것”이라며 “독립성을 위해 별도의 명칭을 정하고 단지 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상가로 조성한다”고 말했다.

시공능력평가 3위의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파워가 돋보인다. 브랜드 상가다운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으로 이뤄진다.

지하에는 주차장·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1~3층은 상가인 라벨라리움, 지상 4~14층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 다양한 나무가 어우러진 쉼터가, 지상 2층은 데크형 옥상정원이 갖춰진다. 개방형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지상 1층의 경우 개방성과 접근성이 좋다는 평이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는 업종이 입점할 계획이다.

커피전문점·브런치전문점·초콜릿카페·베이커리·편의점·패션소품·캐쥬얼귀금속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2층은 캐주얼 레스토랑·씨푸드 레스토랑·전문 식당가 등이, 3층은 기능성술집·브랜드형 실내포차·PC(보드게임)카페·노래방 등이 적합하다는 평이다.

배후수요도 넉넉하다. 단지 내 오피스텔(237실)은 분양이 끝나 내년 1월이면 입주할 예정이고, 업무시설밀집지역인 테크노밸리가 가깝다. 올 연말까지 테크노밸리에 300여 업체 입주가 마무리되면 16만 여 명의 상주인구가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이 또한 좋다. 2011년 10월 신분당선 판교역이 개통하면서 서울 강남권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이 2015년 개통하면 교통이 더 편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불과해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599-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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