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세 … 칼 아이칸 '경고' 부담

입력 2013-11-19 11:43   수정 2013-11-19 11:46

[ 권민경 기자 ]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의 증시 폭락 경고에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줬다.

19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32포인트(0.73%) 내린 1만5,053.9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증시에 '신중'이라는 견해가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반납한 것처럼 고가 경계감이 나오고 있다"며 "일본 또한 속도 조절에 따른 매도가 나오기 쉽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일본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21% 오른 99.68원에 거래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9% 내린 2196.78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2만3795.39로 0.57% 내렸다. 대만 가권지수는 8236.00으로 0.53% 올랐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2031.22로 1.02% 상승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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