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과거 청룡영화제서 아찔한 용 문신으로 시선 집중 ‘저거 진짜야?’

입력 2013-12-06 10:32  


[연예팀] ‘화려한 외출’ 포스터 공개로 주연배우 김선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선영은 1980년생으로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모비딕’, ‘소원택시’, ‘화려한 외출’ 등이 있지만 청룡영화제에서 ‘용문신’이 화제가 되기 전까지는 대중들에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달 청룡영화제에서 등 부위에 압도적인 용 문신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김선영은 용문식이 부각되는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시상식 장에 들어섰다.

한편 지난 5일 ‘화려한 외출’ 제작사 측은 여주인공 김선영의 과감한 노출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사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와 아직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순수한 19살 승호(변준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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