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전자발찌라도 채우고…" 과거 방송서 어쩌다가

입력 2013-12-26 18:32  


전자발찌를 차게 된 고영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Mnet '음악의 신'에 출연한 고영욱은 이상민의 매니저가 씨스타 막내 다솜에게 '차에 타'라고 말한 것에 대해 "형 위험하다. 전자발찌라도 채워넣고 형이 체크를 하는게 낫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전자발찌 발언 이후 고영욱은 정말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돼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대법원은 26일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 및 전자발찌 3년 부착을 선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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