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기 기자 ]
국세청은 13일 조사국장에 원정희 개인납세국장을, 대전지방국세청장에 안동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대구지방국세청장에 강형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에는 나동균 기획조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원정희 조사국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36기다. 본청 재산세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등을 지냈다. 안동범 대전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국제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총무처 공채로 공직에 입문,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등을 거쳤다. 경북 봉화 출신인 강형원 대구청장은 육사(36기)를 졸업한 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나동균 광주청장(행시 29회)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청 조사3국장, 본청 기획조정관을 맡아왔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국세청은 13일 조사국장에 원정희 개인납세국장을, 대전지방국세청장에 안동범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대구지방국세청장에 강형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에는 나동균 기획조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원정희 조사국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36기다. 본청 재산세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등을 지냈다. 안동범 대전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국제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총무처 공채로 공직에 입문,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등을 거쳤다. 경북 봉화 출신인 강형원 대구청장은 육사(36기)를 졸업한 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나동균 광주청장(행시 29회)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청 조사3국장, 본청 기획조정관을 맡아왔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