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찾는 곳 ‘라 부티크 블루’

입력 2014-02-14 15:35   수정 2014-02-20 14:31


SBS ‘한밤의 TV연예’ 한효주 인터뷰 장면 속 ‘라 부티크 블루’

[연예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한효주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보여진 한효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함께 파르테논 신전을 연상시키는 인터뷰 장소 역시 눈길을 끈다.

한효주의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바로 그 인터뷰 장소!
한효주의 인터뷰가 진행된 곳은 바로 한남동에 위치한 스위스퍼펙션 본사 ‘라 부티크 블루(La Boutique Bleue)’ 1층 스위스퍼펙션 스파이다. 현재 오픈을 준비 중인 라 부티크 블루의 스위스퍼펙션 스파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팔각 기둥을 중심으로 천연 돌, 나무, 유리 그리고 자연 채광이 조화를 이뤄 우아한 파르테논 신전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인터뷰 중간 중간 배우 한효주의 모습 뒤로 보여진 대리석 원기둥들은 다면체로 깎아놓은 중심에서 각각 프라이빗한 스파 룸으로 연결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기둥 중간 투명한 유리관 내부에는 스위스퍼펙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이다. 2011년 3월 모습을 드러낸 라 부티크 블루의 스위스퍼펙션 스파는 하루 최소 인원 예약제의 가장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오픈을 준비 중이다. 
 

▲ 스위스퍼펙션 본사 ‘라 부티크 블루’ 외관과 1층 스위스퍼펙션 스파

엑소(EXO), 전지현, 소지섭이 등장한 광고 속 그 장면!
인터뷰가 진행된 당일 오전부터 라 부티크 블루 2층에서 한효주가 모델로 활약 중인 모 브랜드의 광고 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 스위스퍼펙션 본사인 라 부티크 블루는 평소에도 유러피안 건축 양식을 지닌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고급스러운 프레스티지 갤러리로 다양한 매체와 제작자들에게 섭외 1순위 촬영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이다.

통유리로 비쳐지는 부드러운 자연채광과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이국적인디자인이 광고 촬영 시 최적의 효과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엑소(EXO)의 SK 텔레콤 ‘눝(LTE)’ 광고 역시, 라 부티크 블루에서 촬영되었다. 엑소의 모습이 붙어있는 내부 팔각기둥의 모습과 라 부티크 블루 내, 외부의 모습이 광고를 통해 고스란히 보여졌다.
  
 
▲ SK텔레콤 광고 속 엑소(EXO)와 ‘라 부티크 블루’ 내/외부 전경

사실 스위스퍼펙션 본사인 이곳 라 부티크 블루는 세계 최초의 셀룰라 활성세포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스킨케어 제품들과 영국 황실의 품격을 대변하는 150여년 전통의 ‘펜할리곤스’ 향수, 이태리 카프리 섬에서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핸드 메이드 향수 브랜드 ‘까르뚜지아’를 만날 수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부티크이기도 하다. 특히 광고에서 보여진 2층은 고객들이 편하게 제품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는데, 이날 촬영을 위해 스위스퍼펙션 본사 직원과 스태프들이 총 동원돼 스위스퍼펙션 및 펜할리곤스 등 전 제품을 1층으로 옮겨 광고 촬영공간을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 스위스퍼펙션 본사 ‘라 부티크 블루’ 외관과 4층 옥상 데크 정원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으로 설계된 한남동의 랜드마크 라 부티크 블루. 풍수지리상 강남과 강북의 좋은 기운이 교집하는 곳에 위치한 라 부티크 블루는 4층 옥상은 맞은편 리움 미술관의 멋진 야외 조각품을 감상하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옥상 데크 정원은 32각형, 24각형의 형태로 디자인되어 목재 장인이 원목을 손수 붙여 완성된 공간으로 이 공법을 옥상에 사용한 것은 현재로서는 유일무이하다. 

 
▲ 전지현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CF, 심플하고 간결한 ‘라 부티크 블루’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전지현의 피트니스 모습
 

▲ ‘라 부티크 블루’의 자연채광을 잘 살린 비비안 광고,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이 된 소지섭의 첫 CF이기도 하다.
 

▲ 이민정 아큐브 광고 속에서 가정집과 사무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라 부티크 블루’ 공간

이처럼 라 부티크 블루는 웅장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다양한 광고 및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소지섭이 등장한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물론 전지현의 멋진 모습을 담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이민정 모델의 아큐브 등의 브랜드 광고는 물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까지. 미디어를 통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배우들을 빛나게 해주는 라 부티크 블루. 앞으로는 또 어떤 별들과 호흡하게 될 지 기대해보자.
(사진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SK텔레콤 광고, 리복 CF, 비비안 CF, 아큐브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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