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유커 마케팅' 강화…한류스타 대거 모델로

입력 2014-02-18 21:30   수정 2014-02-19 03:52

[ 유승호 기자 ] 롯데면세점이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을 겨냥, 한류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민호, 박신혜, EXO, 이루를 모델로 발탁해 기존 슈퍼주니어, 최지우 등과 함께 총 9개팀 33명으로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또 모델들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내용의 뮤직비디오 ‘유아 소 뷰티풀(You’re so Beautiful)’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작, 오는 4월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공개한다. 롯데면세점은 2009년부터 전 세계 한류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한류스타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왔다.

롯데면세점은 또 자체 모델을 주연으로 하는 단편영화도 제작한다. 단편영화는 제주, 부산, 서울 총 3편으로 구성된다. 각 도시의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방문을 유도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