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김연아 쇼트-김연아 프리 사진으로 응원…소치 불참 '아쉬워'

입력 2014-02-20 17:53   수정 2014-02-20 19:20


곽민정의 '피겨여왕' 김연아 응원이 화제다.

지난 19일과 20일 피겨선수 곽민정은 자신의 SNS에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의 드레스 리허설 장면을 캡쳐한 사진과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 사진을 게재했다.

곽민정은 사진을 올리면서 별다른 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김연아를 묵묵히 응원하는 의미로 보인다.

한편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을 받았던 곽민정은 근육 파열 후유증과 허리 및 발목 부상, 체형 변화 등로 훈련을 중단해 이번 소치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곽민정의 김연아 응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곽민정 김연아 응원, 이번 올림픽에 왜 안 나왔나 했더니", "곽민정 김연아 응원, 부상으로 다른 선수들 경기 지켜만 보다니 답답하겠다", "곽민정 김연아 응원, 부상 빨리 낫기를", "곽민정 김연아 응원, 평창에서는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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