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NH 박준모 약세장서 '선방' … 수익률 0.6%P↑

입력 2014-03-12 15:42  

[ 이하나 기자 ] 12일 코스피지수는 중국 성장 둔화 등 대외 불안으로 1930선까지 밀렸다.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 12명 가운에 수익률을 높인 참가자는 2명에 그쳤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가 0.67%의 수익을 내며 선방했다. 누적수익률은 10.60%로 3위를 차지했다. 보유종목 중 크리스탈(-6.40%) C&S자산관리(-0.13%)이 하락했으나 SK케미칼(2.19%) 유니크(1.84%) 등이 상승했다.

그는 "국내 증시는 옵션·만기 이벤트 이후 대외 충격에서 점차 벗어날 것" 이라며 "완성차 및 부품업종이 오름세를 탈 것으로 보고 투자처를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분당지점 과장도 0.36%포인트 수익률을 높였다. 누적수익률은 2.54%. 그는 활발한 매매를 펼치며 수익률을 지켰다. 현대미포조선(-0.33%) 효성(-2.85%) 등을 손절매했다. 아프리카TV(14.69%) 리홈쿠첸(3.45%) 등은 신규 매수했다.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는 0.50% 손실을 봤으나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누적손실률 12.42%로 현재 2위다. 이스타코(9.84%)를 처분해 215만 원의 차익을 얻었다. 진양제약(3.42%) 새론오토모티브(1.47%) 등도 상승했다. 한일이화 벽산 등은 4% 넘게 급락했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이날 1~3% 손실을 봤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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