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빅뱅 탑의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첫 영상집 티저 이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4월9일 발매되는 탑의 첫 번째 영상집 PICTORIAL RECORDS FROM TOP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탑만의 분위기가 드러나는 사진들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네이비 수트로 멋을 내고 유리창 사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탑의 사진은 한층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 또한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에 슬림한 수트를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한 탑의 흑백사진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무대와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탑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번 영상집은 약 400페이지의 화보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탑은 “젊은 날의 탑이라는 사람이 27살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남기고 싶었다”며 “저도 간직하고 싶은 사진집을 남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집은 3월26일부터 4월8일까지 스페셜 에디션, 4월1일부터 4월8일까지는 일반판의 예약 판매가 이뤄지고 4월9일 YG E-SHOP과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정식 발매된다. 스페셜의 에디션의 경우 YG E-SHOP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사진출처: YG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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