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한지민은 14일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4 코파&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에서 포토제닉으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시상식에 한지민은 긴 웨이브 머리에 하얀색 시스루 블라우스와 타올 재질의 아이보리색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30일에 개봉하는 영화 '역린'에서 정순왕후 역을 맡아 데뷔 최초의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민 포토제닉 수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지민, 역시 예쁘다", "한지민, 그냥 찍어도 화보", "한지민, 매일매일이 전성기", "한지민,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