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실속있는 성장, 매출 661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입력 2014-05-14 11:13   수정 2014-05-14 22:28

<p __jindo__id='e140002941655631735600' style='text-align: left;'>㈜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한 201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p> <p>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감소한 661억 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98% 증가한 170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09% 늘어난 85억 원으로 나타났다.</p> <p>
부문별로는 해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335억 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51%를 차지했고, 국내는 4% 감소한 326억 원으로 49%의 비중을 기록했다.</p> <p>
해외 부문은 중국 춘절 성수기를 맞은 '크로스파이어'와 대만, 일본시장에서 선전한 '아바(A.V.A)'의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이 반영되었다. 국내 부문은 웹보드 게임 규제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스페셜포스', '슬러거' 등 기존 타이틀의 안정적 매출과 지난해 종료된 '피파온라인2'의 아이템 환불기간 종료에 따른 선수금 일시 반영으로 하락폭을 줄였다.</p> <p>
네오위즈게임즈는 2분기부터 웹보드 게임 규제에 따른 트래픽 및 매출 하락의 안정세를 찾고, 공격적인 해외 진출 및 신작 타이틀의 출시 준비에 주력할 방침이다.</p> <p>
이를 위해 페이스북용 매니지먼트게임 '토털 풋볼 매니저'의 태국 론칭과 슈팅게임 '디젤' 인도네시아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한편, 전면 무료화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는 '아키에이지' 일본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p> <p>
또한 온라인 기대작 게임 '블레스'와 '프로젝트 블랙쉽', 골프게임 '프로젝트 OG', 슈팅게임 '바이퍼서클'을 하반기에 선보이고, 모바일 게임도 2분기부터 여름방학시즌까지 집중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p> <p>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1분기는 2월 말부터 반영된 웹보드게임 규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과 국내 기존 타이틀의 선전으로 일정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2분기부터는 성공적인 신작 출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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