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기유학 성공 열쇠, 관리형유학원이 쥐고 있다?

입력 2014-05-23 10:59  

종로유학원, 미국 명문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 관리형 조기유학생 모집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실력과 더 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선택하는 조기유학, 매년 3만명이 넘는 초중고등학생이 조기유학을 떠나고 있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오는 역편입 현상도 적지 않다. 어린 나이에 부모없이 혼자 유학길에 오르면 정서적 불안과 부적응으로 기대하던 학습 효과는 물론,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조기유학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학생의 치안 또한 안전하게 보호해 학부모의 시름을 덜어주는 ‘관리형 유학’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관리형유학으로 능력에 맞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이의 성격에 맞는 교외활동을 소개해 현지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유학생활에 있어 불편함은 없는지 유학의 전반적인 부분을 케어하며 부모들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관리형 유학을 시행하는 유학원 중에서도 오랜 역사와 내공을 자랑하는 종로유학원은 미국유학 상담부터 입학, 성적관리, 방과 후 수업, 진학상담까지 모든 영역을 책임지고 지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16개, 해외 7개의 직영지사와 전세계 3개의 헬프센터를 운영하는 유학 한 분야만을 고집해온 종로유학원은 현재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준비를 마쳤다. 미국 명문 명문대학교인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 관리형 조기 유학 프로그램을 국내 및 미국에서도 유일하게 진행하는 것.

미국 명문 위스콘신 주립대 캠퍼스 관리형 프로그램은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에서 캠퍼스 생활을 하며 현지에 상주하는 현 한인 교수가 생활관리를 담당한다. 미국 명문사립학교 정규수업과 동일한 학사관리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인 친구와 1:1 버디시스템, 방과후 액티비티 등 인성관리와 생활관리에도 힘써 더욱 믿음이 준다.

이외에도 미국대학입시의 필수 요소인 특성화교육(클럽활동 및 콘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인성관리와 입시의 폭을 넓히고 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시카고에서 챠량으로 3시간 떨어진 위스콘신 주립대 오스코시 캠퍼스는 한국학생과 외국 유학생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며,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 관리형 조기 유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명문 위스콘신 주립대 기숙 관리형 조기유학생 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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