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소식] 아메리칸항공, AA, 인천~댈러스 1주년 축하 이벤트 등

입력 2014-05-26 07:01  

■AA, 인천~댈러스 1주년 축하 이벤트

아메리칸항공(american~airlines.co.kr)은 인천~댈러스/포트워스 구간 취항 1주년을 맞아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15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미국, 중남미 노선 항공권을 예약하면 여행용 멀티 어댑터를 증정하고, 미국행 무료 항공권(2장) 당첨 기회도 준다. 예약 후 예약자명, 예약번호,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약관동의 문장 등을 이메일( korea.marketing@aa.com)로 전송하면 응모된다. 예약 확인 후 경품은 우편으로 발송되며 무료 항공권 이벤트에는 자동 응모된다. (02)3483-3909

■아부다비로 1시간 더 빨리 떠나자

에티하드항공(etihad.com/kr)이 다음달 2일부터 인천~아부다비를 매일 연결하는 EY873편의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현재보다 55분 앞당긴 0시20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5시20분 아부다비공항에 도착한다. 아부다비에서 돌아오는 EY876편은 기존의 스케줄과 동일하게 오후 10시15분 아부다비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4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비엣젯항공, 7월 인천~하노이에 뜬다

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air.com)은 7월24일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에 정기편을 매일 운항한다. 한국총판사업자(GSA)에는 ㈜세유가 선정됐다. 비엣젯항공은 정기편 운항을 앞두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승무원 배치 및 한글 기내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기편 외에도 7월16일부터 9월10일까지 인천~다낭 노선에는 전세기가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A320 및 A321 기종 1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국내선 운항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02)399-8037

■핀에어, 한국여행객 위해 한복 유니폼 선봬

핀에어(finnair.co.kr)가 새로운 디자인의 항공기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인천~헬싱키 노선을 운항했다. 이 노선 항공기의 래핑은 핀란드의 대표 패션·디자인 회사 마리메꼬(Marimekko)와 협력한 것으로, 한국 여행객을 위해 특별히 진행됐다. 이 밖에도 기내에서는 마리메꼬가 한국을 위해 제작한 ‘승무원 한복 유니폼’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신임 보잉코리아 사장 에릭 존 선임
미국 항공업체 보잉은 신임 보잉코리아(boeing.co.kr) 사장에 에릭 존(사진)을 선임했다. 30여년 동안 미 정부 외교관으로 활동했던 존 사장은 한국에서 주한 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보잉사 관계자는 “존 사장은 국제적인 공직 경험을 통해 보잉의 입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임직원과의 협력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edit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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