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태극기
전 아나운서이자 배우 최송현이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조기게양을 독려했다.
최송현은 6일 소속사를 통해 "오늘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현충일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태극기 조기 게양과 묵념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송현은 "추모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조기 게양하고 10시 정각에 묵념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참여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최송현은 지난해 11월 1대 육군홍보위원으로 위촉돼 국군 장병을 위한 교육용 영상교재 제작에 참여하는 등 육군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송현 태극기 조기게양 독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현 태극기 조기게양 독려, 육군홍보위원이었구나" "최송현 태극기 조기게양 독려, 바람직하다" "최송현 태극기 조기게양 독려, 사진 보니 아나운서 시절 떠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토비스미디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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