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이 효순이 사건 12주기, 아찔한 참사 다시 보니…

입력 2014-06-13 09:09   수정 2014-06-13 09:15


미선-효순 사건 12주기

국민들을 가슴 아프게 만든 신효순·심미선 양 압사 사건이 12주기를 맞았다.

2002년 주한미군 궤도차량에 치여 숨진 두 소녀를 위해 1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사고 현장에 '못다이룬 꿈 국민들 가슴에 피어 오르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표지판이 세워진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고가 난 도로인 56호선 지방도(화합로)에서 추모제가 진행된다.

지난 2002년 6월 13일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심미선·신효순 양은 하교하던 도중 미군 장갑차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 사고 이후 미군 당국은 유감의 뜻을 전하고 미 보병 2사단 참모장 등이 분향소를 직접 방문해 유가족에게 각 위로금 100만 원과 배상금 1억 9천여만 원씩을 전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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