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했더니…포상금이 '무려'

입력 2014-07-03 16:44   수정 2014-07-03 16:49

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

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 건수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모집 신고 접수실적은 기존 월평균 11건에서 개선 후 6월 까지 67건으로 약 5배가 뛴 모습을 볼 수있다.

신용카드 불법모집 근절에 일환으로 시행중인 카파라치제도는 2012년 12월 금융감독원과 여전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도이다.

하지만 신고 접수가 미미하자, 포상금을 상향조정하고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하였다.

신고가 급증한 이유로 금감원은 포상금을 기존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이고 신고 기한도 60일 이내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용카드 불법모집 나도 신고해볼까", "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 알바하는 것보다 낫네", "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 진짜 많이 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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