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이다해가 우산을 쓰고 비를 피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다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새벽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동진에서 촬영 중인 이다해씨와 이동욱씨, 장마철이라 촬영이 쉽지 않았는데요 매너남 이동욱씨, 촬영 중간 중간 비바람에서 이다해씨를 지켜주는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우산을 함께 쓰고 있는 이다해와 이동욱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다해가 비에 젖을까봐 우산으로 열심히 비를 막는 이동욱의 다정다감함에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의 눈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동욱 이다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진짜 사귀는 듯한 모습" "이동욱 이다해, 몰래 사귀고 있나?" "이동욱 이다해, 역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 중 이루어질 듯 말 듯한 러브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다해-이동욱 커플은 현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로맨스 기류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이다해와 이동욱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은 5일 토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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