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업계 최초 포인트 유효기간 없앤다

입력 2014-08-25 09:42   수정 2014-08-25 10:07

롯데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 적용되는 포인트 유효기간을 없앤다.

25일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포인트 제도에 적용하던 5년의 유효기간을 오는 11월1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이때부터 기존 롯데카드 회원이 적립해 놓은 롯데카드 포인트도 유효기간이 없어진다.

앞서 금융당국은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부터 카드사별 포인트 유효기간을 5년으로 통일시켜 시행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각 카드사별로 1년·3년·5년의 카드 포인트 유효기간을 적용해왔다.

매년 사용되지 않은 채 소멸하는 카드 포인트는 최근 5년간 평균 약 1200억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는 소멸 카드 포인트가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