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CS 리더스 관리사,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 떠올라

입력 2014-09-11 17:20  

최근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한 다국적 기업이 제품의 교환정책과 관련하여 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문제가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교환해 주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과 이해의 과정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제품 가격을 떠나서 해당 제조사는 “판매 후 사후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업”, “고객만족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기업”으로 이미지가 나빠져 개선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했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최근에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제품과 서비스 판매 이후 고객만족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은 물론 최근에는 공공기관에서까지 전담 고객만족 부서를 신설, 확장하여 고객들을 해당 브랜드의 충성고객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정보평가협회(대표 최수명)에서 주관·운영하는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이 주목을 받고 있다. CS리더스 관리사 자격은 고객만족의 최전선에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부합하는 고객만족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고객만족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행 중이다.

CS 리더스 관리사 자격증은 산업통상자원부 공인(제 2014-01호) 자격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가 기술자격 취득자와 동일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각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서도 고객관리 전담 부서를 늘리고 있고 해당 분야에 신규 인원을 채용 시 내부 교육을 해야 하는 비용과 부담이 있기 때문에 CS 리더스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CS 리더스 관리사는CS 개론, CS 전략론, 고객관리 실무론 3과목의 검정과정을 통과해야 자격증이 주어지는데 고객관리에 관심이 있고 해당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취업 준비생 또는 현재 고객관리 부서에서 일하고 있으나 전문성을 함양해 관리자로 승진을 원하는 현직자 등 제한 없이 시험을 볼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서비스를 비롯해, KT, 동양매직, 코레일 등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해당 자격증 취득자를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국방부와 근로복지공단 등은 자격증 취득 시 사내 인사 정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한국정보평가협회 관계자는 “한국정보평가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일반 민간 검정기관과는 다르게 신뢰성 있는 기관”이라고 협회를 소개하며, “날로 증가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객만족 서비스 수요에 맞춰 해당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되는 CS 리더스 관리사 자격증은 CS(고객만족 서비스) 전문가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필수 자격증”이라며 말했다.

국가공인 CS Leaders(관리사) 자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정보평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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