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6%와 88% 증가한 1570억원과 10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해운 3자 물류 확대가 성장의 축이고, 벌크 하역 부문이 살아나면서 마진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해운 사업 위험회피(헤지)를 위해 체결한 선도거래 관련 평가손실도 상반기 시행착오를 거쳐 3분기부터 크게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2014년 연간 실적도 전년 대비 10% 증가한 5784억원의 매출과 77% 늘어난 3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인터지스의 강점은 3자 물류 확대 능력"이라며 "현재 3자 물류 비중은 65%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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