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백신 전문업체인 중앙백신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6%, 82.5% 증가한 79억원과 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상 3분기는 동물 백신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신영증권 예상치를 대폭 상회한 매출액을 달성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은 구제역 백신의 매출 호조 덕"이라며 "지난 7~8월 의성, 고령, 합천 등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관련 백신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구제역 백신은 겨울에 집중적으로 접종한다"며 "올해의 경우 3분기에 미리 접종해 4분기 관련 제품 매출액은 다소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난 90억원, 영업이익은 27.8% 뛴 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은 26.3% 증가한 307억원, 영업이익은 32.7% 늘어난 70억원일 것"이라며 "올해 구제역 백신이 고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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