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송일국의 ‘나는 너다’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11월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연극 ‘나는 너다’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송일국은 안중근, 안준생으로 각각 변신하여 연기에 몰입해 있다. 작품 속에서 독립을 이끈 시대의 영웅 안중근과 매국노로 간주되어 철저히 왜곡된 삶을 살아야 했던 막내아들 안준생의 상반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나는 너다 연극 정말 기대되네요” “연습실 사진만 봐도 기대 만발. 송일국 나는 너다 보고싶어요” “송일국 나는 너다 연습 사진 보니 진짜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나는 너다’는 11월27일부터 압구정동에 위치한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들꽃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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