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5년6개월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연 2.5% 금리로 25일 발행했다. 미국 5년물 국채수익률에 1.1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올해 같은 만기로 발행한 한국 및 아시아 기업 회사채 중에선 가장 낮은 금리다. 회사채 발행으로 들어온 자금은 당진 화력발전소 9·10호기의 건설 자금으로 쓸 방침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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