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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캐리다> (이하 나캐리)가 새 시즌에 돌입한다.</p> <p>돌아오는 나캐리 방송은 오는 12월 8일 월요일 저녁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 시청자를 찾아간다.</p> <p>새롭게 시작하는 나캐리의 가장 달라진 점은 새로운 MC가 합류하는 것.</p> <p>나이스게임TV NLB를 비롯해 각종 매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자칭타칭 LoL 게임 전문가이자 해설위원 '강퀴' 강승현이 나캐리에 전격 합류한다.</p> <p>강승현은 프로게이머로 시작해 게임 해설과 MC까지 섭렵한 팔방미인형 방송인.</p> <p>강승현은 나캐리의 메인 MC 김태형 해설과 호흡을 맞추며, 매주 새로운 게스트를 초청해 함께 LoL 게임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p> <p>한편 온게임넷은 이번에 나는 캐리다와 함께 트롤쇼 라이브 스페셜도 동시에 기획해 런칭할 계획이다.</p> <p>나는 캐리다가 월요일 저녁을 책임진다면 트롤쇼 라이브 스페셜은 금요일 저녁 9시를 책임진다.</p> <p>두 프로그램 모두 온게임넷 홈페이지를 통한 시청자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한 시청자를 대상으로는 소정의 경품도 지급된다.</p> <p>겨울방학을 맞아 온게임넷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생방송 프로그램들이 안방 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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