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쉬운 어긋남에 대한 사랑이야기 ‘거짓말이야’로 모습을 보였던 '유리'가
내일(23일), 파워풀한 보컬과 리얼밴드 사운드로 다시 한 번 세상에 자신의 음악세계를 알린다.
1집에서 전곡의 작사, 작곡을 했던 유리는 이번에도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프로듀싱을 진행했다. 리얼밴드의 라이브 잼 펑키한 ‘Rock&B Victoria’는 록(Rock)과 알앤비(R&B)를 합친 ‘Rock&B’의 합성어로 록의 파워풀한 소울베이직에 그루브한 알앤비 느낌과 펑키한 리듬을 잘 살린 곡이다.
특히 이곡을 리얼밴드로 녹음할 때 각 악기별 파트녹음이 아닌 부스 안에서 하나가 되어 라이브잼으로 녹음을 진행하여 세션과 아티스트의 호흡을 느낄 수 있다 각 세션은 우리나라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정통 1세대의 별들과 함께 호흡했다.
박용준의 어레인지로 기타 이성렬, 베이스 신현권, 드럼 신석철, 키보드 박용준이 참여했다. “이런 라이브잼 녹음이 몇 십 년 만에 처음”이라며 “이런 가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찬사와 함께 흥미롭게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빅토리아는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가 뮤직비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직접 참여했다.
빅토리아(Victoria)는 스페인어로 승리, 전승, 승전, 극복, 정복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승리하라는 뜻이다. 리얼밴드 사운드와 유리의 폭발적인 보컬이 잘 가미되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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