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 신년하례식 참석이 계기가 됐지만, 방일 기간 아베 신조 총리와의 면담을 추진하고 일본 의회 지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이끄는 방일단에는 새누리당 김태환 정우택 심윤조 박덕흠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김영환 김춘진 노웅래 의원 등이 동행한다.
아베 총리 면담은 최종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오는 15일께 면담을 위해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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