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게임, 나흘째 '상승'…신작 게임 中 진출 기대감

입력 2015-01-20 09:08  

[ 이지현 기자 ] 엠게임이 신작 게임의 중국 지출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엠게임은 전날보다 210원93.13%) 오른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엠게임은 열혈강호2, 프린세스메이커, 광룡 등 기대작 3종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엠게임은 올해 신작을 발판으로 재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달에는 중국 파트너 토크웹을 통해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내달에는 중국 파트너사인 17게임을 통해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2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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