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김세희 아나운서, 억대 男 사로잡은 줄 알았더니…'반전'

입력 2015-01-22 16:35  


신소연·김세희 아나운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재균과 SBS 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가 공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면서 열애를 보도했다.

하지만 김세희 아나운서는 다른 매체를 통해 "황재균과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데이트를 한 적이 전혀 없다. 열애 보도에 매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2012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다가 친분을 쌓게됐으며, 강민호 측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해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희 아나운서, 사실이 아닌가보네" "신소연 강민호, 정말 만나는구나" "신소연 강민호,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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