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2015년 기대하는 외국인 선수는?

입력 2015-02-03 13:46   수정 2015-02-03 17:01

<p>야구팬들은 올 시즌 나바로가 가장 기대되는 외국인 선수라고 답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2015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외국인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3일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2,686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2주에 걸쳐 설문이 진행됐으며, 더스틴 니퍼트 (두산), 쉐인 유먼 (한화), 앤드류 브라운 (SK), 앤디 밴 헤켄 (넥센), 야마이코 나바로 (삼성), 에릭 테임즈 (NC), 잭 한나한 (LG), 조쉬 린드블럼 (롯데), 크리스 옥스프링 (KT), 필립 험버 (KIA)까지 각 구단을 대표하는 용병 선수들이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의 주역이었던 삼성 라이온즈 야마이코 나바로가 24.05% (646명)로 1위를 차지했다. 나바로는 지난 시즌 154안타, 31홈런, 98타점, 118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가 28세의 젊은 나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한국 프로야구와 계속 함께 한다면 통산 외국인 타자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데이비스(한화)의 기록을 깰 가능성도 있다. 팬들은 나바로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이번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2위는 16.46% (442명)의 선택을 받은 LG의 새 용병 잭 한나한이 선정됐다. 잭 한나한은 지난해 용병 재미를 못 본 LG가 최대 금액으로 영입 하면서부터 뜨거운 관심사였다. 더욱이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6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홈런 29개, 타점 175점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의 몸값을 받은 100만달러의 사나이 잭 한나한에게 올 시즌 LG의 운명이 달려있기에 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12.29%(330명)의 지지를 얻은 3위는 김성근호로 둥지를 옮긴 쉐인 유먼이다. 유먼은 한국 프로야구 4년차의 검증된 투수다. 마운드의 재건이 절실한 팀 한화에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야신 김성근의 마법이 통할지, 야구팬들이 유먼의 2015 시즌을 기대하는 이유다.

이 밖에도 '니느님'이란 별명의 두산 간판 투수 더스틴 니퍼트, 넥센 준우승의 일등공신 밴 헤켄, KIA의 새로운 얼굴 퍼펙트 투수 필립 험버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프로야구 매니저>를 서洲뵉構?있는 엔트리브소프트는 매월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1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프로야구 매니저', 2014년도 한국 프로야구 업뎃 실시!
'프로야구 매니저', '9회말 투아웃'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 매니저', 신규-복귀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 매니저', 2015년이 가장 기대되는 야구스타는?
'프로야구 매니저', '창용불패' 커리어 하이로 만난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