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봄바람을 타고 돌아온 시스루 패션. 이번 주 [Weekly 연예현장] 에서는 보일 듯 말듯 은근한 매력이 포인트인 시스루 패션에 빠진 여자 스타들의 과감하거나 우아한 시스루 스타일을 살펴봤다.
◈ 고소영, 강예원, 염정아, 정인영… '각기 다른 시스루 패션 활용법'
배우 고소영은 '모먼트 인 스타일 파티 포토콜' 행사에서 형광 핑크 컬러 꽃 자수가 돋보이는 새하얀 시스루 의상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염정아는 영화 '화장' VIP 시사회에 참석해 보일 듯 말 듯 은근히 속 비치는 화이트 셔츠에 같은 색상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 우아한 '올화이트'룩 시스루 스타일을 선 맙눼?
한편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강예원은 속이 훤이 보이는 빈티지 느낌의 착시 시스루 원피스로 과감한 시스루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W '마카롱' 현장공개에 참석해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이는 초밀착 시스루 드레스로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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