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186-5 일대에 4267㎡ 규모로 조성된 만남의 광장은 휴게시설과 편의시설, 체력단련기구 등을 갖췄다. 보상비 17억 9000만원, 공사비 10억원 등 총사업비 27억9000만원(시비)이 들어갔다.
광장에는 무장애산책로가 있어 휠체어를 타고도 이용할 수 있다. 강북문화예술회관 입구에 있던 현충비와 안내판을 공원으로 옮겨 추모공간도 마련했다. 구 통합관제센터에서 보안 폐쇄회로(CC)TV 2대를 통해 광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우이동 만남의 광장은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경전철 완공과 함께 늘어날 북한산 방문객들을 위한 만남과 휴식,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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