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콜마(COLMAR)’가 다음달 18일 경기 용인 아시아나CC에서 제1회 콜마골프아마추어토너먼트 대회를 연다. 아마추어 선수나 프로로 등록되지 않은 일반인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 144명의 신청자를 받아 신페리오와 스트로크를 혼합한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소속 박정현 프로가 즉석 레슨도 해준다.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드라이버를 선물로 준다. 성적 상위에 오른 참가자에게는 캐디백, 페어웨이 우드, 퍼터, 의류 상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아이언 세트, 유틸리티, 캐디백, 보스턴백, 의류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02)531-1932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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